전략 컨설팅
Strategy Consulting

알리바바 성장전략


알리바바는 중국 내 소비자 중심 이커머스를 넘어,
전 세계 B2B 물류·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으로 진화했다.
이 확장은 단순한 기술력의 결과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설계 전략의 승리였다.

광군제는 나와 같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잘 챙겨먹거나 챙겨입기 힘든
상황이니 일년에 한 번 절반 가격에 모든 상품을 공급하라는 취지로
전략을 제시했으며 혼자라는 숫자가 1이므로 그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11월 11일을 이벤트 날짜로 하라고 했고 그 후 추가 성장전략으로
나스닥 상장을 권하였으나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뉴욕증시에 상장하여
사상최고액의 IPO를 달성했다.

여러 정치적인 이슈가 알리바바의 앞길을 가로막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의 대표기업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한류 확산전략


블랙핑크와 에스파를 중심으로 한 K-컬처는
단순한 음악 수출이 아니라 비주얼, 패션, 감정의 코드까지
동시 수출하는 입체 콘텐츠 전략으로 설계되었다.
나 히디는 이 흐름의 초기 작명과 스타일 전략 일부에 참여하였다.

외국인 멤버 절반 기용전략은 세계시장에 제대로 먹힌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런칭한 이후로 승승장구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들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작곡,작사, 프로듀싱,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준 스탭들의 노고에도 칭찬을 드려야 한다.

 

 

카카오 성장전략


카카오는 감성 캐릭터와 실생활 밀착형 앱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감정’을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한국 기업이다.
특히 감성 이모티콘, 노란 브랜드 컬러, ‘카카오 프렌즈’ 등은
일관된 스토리텔링이 만든 브랜드 자산이다.

이모티콘/카카오택시/카카오대리/카카오뱅크를 성장전략으로 제시하여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일궈냈다.

특히 이모티콘 창작자들에게 7 : 3 의 비율로 더 많이 수익을 가져가게 한 
나의 분배정책 제안은 이모티콘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다. 

네이버 성장전략


네이버는 정보 검색을 넘어 개인화된 콘텐츠 소비 공간으로 확장되며
웨일 브라우저,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로 생태계를 구축했다.
나 히디는 웨일과 인터넷 홈쇼핑의 초기 명칭 제안 및 인터페이스
브랜드 정체성 구축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남보다 한발 빠른 사업선점 전략을 제시하여 국내시장을 방어하고 추후
경험을 살려 해외시장을 노려볼 수 있다.

 

현대ㆍ기아차 성장전략


자동차는 이제 기계가 아닌 감성적 오브젝트로 해석된다.
현대와 기아는 전기차 시대의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재정의하며
K로고, 라이팅 시그니처 등 디자인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디지털 시대가 깊어짐에 따라 디자인 양상도 변화해야 했는데 그때 제시한
디자인 전략이 오래된 기아차 로고의 교체와 늘상 디자인을 베꼈다는 비판을 받아온 현대차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독립전략으로 “디지털 도트 + 마치 철조망과 같은 격자무늬”를 제시하였다. 호불호가 갈리는 측면이 있지만 선진화된 디자인을 먼저 차지하는 것은 기술발전 못지 않은 성장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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